새로운 개인 기술 블로그 개발을 완료한다 (추후 버전 업그레이드, 유지보수도 재미있게 이어 나간다)
재미있게 공부한다
기술에 대한 기반을 다진다
배울게 많은 나
대출에 대해 빠삭해진 나,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에 성공하다
금융에 관해 공부하는 나
월급을 받기 시작하는 나, 재무관리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실행한다
부동산, 주식, 은행, 경매 다양한 공부 시작 시도를 한다
요리를 좋아하는 나 새로운 집에서 집밥 레시피를 연구하고 잘 챙겨먹는다
언젠가 사업체를 운영하고 싶은 나, 사업 아이템에 대해 늘 고민한다
“글또를 통해 얻고자하는 것”
꾸준히 글 쓰는 습관
많은 사람의 공통적인 목표가 아닐까 싶다. 꾸준히 하는 것은 큰 힘을 가진다. 나도 일상에서 느끼는 생각을 네이버 블로그에 2020.8월부터 꾸준히 작성하고 있다. 물론 요즘은 감성적인 생각이 드는 날에만 가끔 작성하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하는 것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만큼 동기부여가 있어야 한다. 글또를 통해 쓰고자 하는 글은 기술에 관한 글이다. 기술에 대한 동기부여는 회사를 통해, 그리고 개인적 성장에 대한 욕구를 통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기술 블로그 작성을 궤도에 올려두는 것이 그 첫 번째 것이다.
목표가 명확한 명료한 글
요즘은 글을 참 많이 쓴다. 회사에서도 컨플루언스라는 도구를 활용해 업무와 배움을 기록한다. 기록하는 글에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을 것 같다. 남에게 단순히 공유하기 위함, 작성하면서 학습하기 위함, 나중에 내가 다시 보기 위함, 타인에게 지식을 공유하기 위함 등. 내가 나의 기술 블로그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일까. 나는 성장 그리고 도움을 목표로 한다. 내가 쓰는 글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고 또 그런 과정을 기록해둠으로써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가독성 좋은 코드를 짜는 데에 큰 노력이 필요한 것 처럼, 가독성 좋은 글을 쓰는데에도 아주 수고스러움이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맞춤법 검사부터 문맥이 매끄러운지, 너무 길지는 않은지 등 신경 써야 하는 점이 많다. 글을 많이 쓰면서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잘 읽히는 글을 쓰는게 그 두번째 것이다.
기술적인 성장
글을 보면 그 사람의 깊이가 보인다. 그냥 생각에 관한 글이라면 작가의 생각 깊이가 되겠지만 개발자의 글에는 기술적인 깊이가 보인다. 기술에 대해 자신이 없는 내가 봐도 보이는 것이니 시니어가 보는 주니어의 글은 얼마나 투명해 보일까 싶다. 결국 글에도 내가 가지고 있는 개발적인 통찰력이 잘 드러날 것 같다. 이건 대화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면접이라는 과정이 그 일환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결국 기술 블로그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기술적인 성장, 그 세 번째 것이다.